매일 아침 톰슨가젤은 깨어난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잡아먹힌다는 것을 안다. 사자는 가장 느린 가젤보다 더 빨리 달리지 못하면 굶어죽는다는
것을 안다. 당신이 사자냐 가젤이냐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시 해가 뜨면 당신은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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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L.프리먼, '세계는 평평하다' 中에서 -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에 가면 사자와 톰슨가젤이 함께
삽니다. 그들은 날마다 달리고 또 달립니다. 사자는 굶어죽지 않기 위해, 톰슨가젤은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죽을힘을 다해
달립니다. 생과 사를 가르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아니라 단 한 발짝 차이입니다. 한 발짝만 더 앞서가면 안전한 피신처를
찾아 쉴 수도 있고 한 발짝만 더 쫓아가면 맛난 고기를 배부르게 먹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 살아 있길 원한다면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