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충고와 조언

글모음(writings)/짧은 글

by 굴재사람 2013. 1. 4. 11:01

본문

 

 

충고와 조언


살면서 들려오는 말을
다 듣고 살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특히, 충고나 조언은 약이 될 때도 많지만
오히려 힘이 빠지게도 합니다. 비난이나 핀잔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는 그의 우주에서 주인이고,
나는 나의 우주에서 주인입니다. 나는 내가
책임지고 그는 그가 책임지게 하십시오.
나는 나인 채로 충분합니다.


- 김윤탁의《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중에서 -

'글모음(writings) > 짧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年初에 읽을만한 글  (0) 2013.01.16
사자와 톰슨가젤  (0) 2013.01.08
곡선의 길  (0) 2012.12.26
귀감이 되는 글  (0) 2012.12.21
한 글자만 고쳐도   (0) 2012.12.1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