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답
- 김 이 삭 -
아기 조개가
엄마 조개에게 물었어요.
엄마!
우린 왜 답답한
뻘 속에 살아야 해요.
그때, 갑자기
노랑부리저어새가 몰려왔어요.
애야,
빨리 뻘 속으로 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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