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 너는 왜 푸른 것이냐
하늘아
너는 왜 푸른 것이냐
길 잃은 내 마음에
푸른 길 열어 주고
힘들고 지친 내 마음에
푸른 싹 돋게 하고
푸르게 걸어가라
끝없는 그 함성
나 그렇게 걸어가리라
푸르게 푸르게
- 홍광일의 시집《가슴에 핀 꽃》중에서 -
사람이 사람에게 (0) | 2011.10.13 |
---|---|
가장 큰 죄 (0) | 2011.10.11 |
가 을 (0) | 2011.10.10 |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0) | 2011.10.10 |
친구에게 (0) | 2011.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