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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가장 젊을 때다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by 굴재사람 2011. 8. 1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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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가장 젊을 때다


日本의 放送作家 '永 六輔'의 老人問題를 다룬 隨筆集은 1994年 3月에 첫 版이 發賣된 以來 8個月 만에 140萬部를 突破한 出版歷史上 유례 없는 超 베스트셀러를 記錄했다고 한다.

冊 中 몇 가지를 紹介하면...



    子供 叱るな 來た 道だもの
    年寄り 笑ぅな 行く 道だもの
    來た 道 行く 道 二人旅
    これから 通る 今日の 道
    通り 直しの できぬ 道


    아이를 나무라지 마라. 지나온 길인데
    老人을 비웃지 마라. 가야할 길인데
    지나온 길 가는 길, 둘이서 함께하는 여행 길
    지금부터 가야 하는 오늘의 길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길인 것을

    (이 글은 한 高僧의 말로서도 有名하다)



    歲を とったら 女房の 惡口を 言っちや いけません
    ひたすら 感謝する
    これは 愛情じや ありません 生きる 知惠です


    나이가 들면 마누라 험담을 해서는 안 된다
    그저 고맙다고 하세요
    이것은 愛情이 아니라 살아가는 지혜지요



    仲のよい 老夫婦で 御主人が 亡く なると
    お婆ちやんは 元氣に 墓參りに 來るが
    奧さんに 先立たれた 御主人は
    文字 通り 後を 追う ように 亡くなる 場合が ある
    寺の 子の 言うことだから 確かだと 思う


    사이 좋은 노부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
    할머니는 건강하게 꽃을 들고 영감 묘소를 참배하러 오는데
    할머니를 먼저 보낸 할아버지는
    문자 그대로 뒤를 쫓아가듯이 死亡하는 경우가 많다
    이 말은 山寺에 있는 사람들의 말이니
    틀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人間은 지금이 가장 젊은 때다.
來日보다 오늘이 젊으니까 언제든지 어느 누구에서든지 지금이 가장 젊다."

"머리가 희다고, 대머리가 되었다고 한탄할 일이 아니다.
머리가 흴때까지, 대머리가 될 때까지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면 그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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