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네스북에 가장 장수한 인물로 등록된
일본의 이즈미시게치요 할아버지.
그의 123세 생일잔치에 참석한 기자들이 그에게 소원을 물었다.
"아, 내 소원? 별 건 아니고 여자친구 좀 소개시켜줘. 하하"
깜짝 놀란 기자들이 되물었다.
"할아버지, 어떤 여성으로 소개시켜드릴까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응... 연상으로 소개시켜줘, 하하."
2.
젊은 시절, 최고의 미모를 자랑한
이탈리아의 영화배우 안나 마니냐.
그녀는 나이가 들어 사진을 찍게 되었다.
그녀는 사진사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 주름살은 수정하지 마세요.
그걸 얻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거든요."
사랑하는 사람 (0) | 2011.07.01 |
---|---|
오프닝 멘트 (0) | 2011.07.01 |
속담 유머 (0) | 2011.07.01 |
리얼한 공간에서 유머 (0) | 2011.07.01 |
패턴 유머 (0) | 2011.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