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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시각은 유머가 된다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by 굴재사람 2011. 6. 3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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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운 겨울날,

털 없는 개와 털 많은 개가 서로 만났다.

털 많은 개가 거만하게 말했다.

"헤이! 넌 털이 없으니 정말 춥겠다."

그러자 털 없는개가 말한다.

"하하, 걱정 마. 난 뒤집어 입었거든!"

 

2.

여고생과 여대생이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났다가

그만 식인종에게 잡혔다.

식인종들은 잡은 두 여학생을 깨끗이 목욕시킨 다음

갖은 양념과 함께 국솥에 넣었다.

그런데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어린 여고생이

철딱서니 없게 자꾸만 킥킥대며 웃는 것이 아닌가!

참다못해 여대생이 말했다.

"야! 곧 죽을 판국에 너 제정신이냐!"

"쉿! 언니, 언니만 알고 있어. 나 국 속에다 쉬~ 했당.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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