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문답 제3장
by 굴재사람 2010. 8. 5. 20:51
- 신석정 (1907 ~ 1974) -
구름이 떠가며 무어라 하던?골에서 봉우리에서 쉬어가자 합데다바람이 지내며 무어라 하던?풀잎에 꽃잎에 쉬어가자 합데다종소린 어쩌자고 메아리 한다던?불러도 대답 없어 외로워 그런대요누구를 부르기에 외로워 그런다던?불러도 대답 없는 사람이 그립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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