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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vs 중년' - '성감대는 몇 개?'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by 굴재사람 2010. 2. 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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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humor


★ 신혼 vs 중년

<신혼일때>

월 : 월(원)래 하는 날

화 : 화려하게 한번 하는 날

수 : 수수하게 여러번 하는 날

목 : 목숨걸고 열심히 하는 날

금 : 금방하고 또 하는 날

토 : 토할 정도로 많이 하는 날

일 : 일주일 실적 점검하고 못한 횟수 채우는 날


< 중년일때>

월 : 월(원)래 안하는 날

화 : 화통하게 안하는 날

수 : 수요일은 야근 하는 날

목 : 목에 칼이 들어와도 그냥 자는 날

금 : 금방 잠들은 척하고 안하는 날

토 : 토라진 여편네 무서워서 늦게 들어가는 날

일 : 일주일을 정리하고 한 번이라도 했으면 큰소리 치는 날


★ 성감대는 몇 개?

어느 대학교에 성(性)에 대한 과목이 있었다. 물론 시험문제도 성에 관련된 것이었다.

<문제> 성감대를 아는 대로 쓰시오.

( ), ( ), ( ), ( ), ( ), ( )

학생들은 온갖 지식을 동원해서 답을 적었고, 시험후 어떤 학생들은 여섯칸의 답안란이 부족했다는 얘기도 나누었다.

하지만 만점짜리 답안은 따로 있었다.

(온),(몸),(이),(성),(감),(대)


★ 한가한 신과 바쁜 악마

요즘 이용자제작콘텐츠(UCC)가 폭발적으로 유행하면서 어딜 가나 개인 카메라와 CCTV가 감시하는 세상이 되었다. 최근에 어느 남자가 신(神)을 만났는데 신이 한가하게 컴퓨터 모니터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이었다.

남자는 '요즘 신께서는 한가해지신 것 같습니다'고 말하자 신이 대답했다.

'요즘은 니들끼리 서로 다 보고 있으니 내가 쫓아다니며 자세히 볼 일이 없어졌어.'

그 남자가 이번엔 악마를 만났는데 악마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었다. 악마에게 도대체 뭘 하는데 그렇게 정신없느냐고 묻자 악마가 대답했다.'말 시키지 마, 요즘 악플 다느라 바쁘다고!'

출처 : web sur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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