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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아내의 욕구'-'총'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by 굴재사람 2010. 2. 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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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humor


★ 지나친 아내의 욕구

날마다 섹스를 요구하는 부인때문에 항상 피곤해 하던 남편이 병원을 찾아가 의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제 아내는 날이면 날마다 섹스를 요구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럼 이제부터 장소를 정하고 장소마다 값을 다르게 하여 돈을 받으십시오. 용돈도 될 것이고 아내의 요구도 줄어들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남편은 그날밤 바로 써먹기로 마음 먹었다.

역시나 그날밤도 아내는 남편에게 섹스를 요구했다. 이때다 싶어 남편이 말했다.

'여보 이젠 하는데… 부엌에서는 5만원, 거실에서는 10만원, 침실에서는 20만원을 받겠소.'

아내는 '흥! 좋아요!'하며 남편에게 20만원을 주고 사랑을 나누었다.

잠시후 사랑을 나누고 물을 가지러간 아내가 돌아오지 않자 남편이 말했다.

'여보 뭐해요? 안자요?'

그러자 아내가 소리쳤다.

'여보, 부엌으로 와요. 20만원 줄게요!'

★ 총

어느날 옹녀와 변강쇠가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곰이 나타나 이들을 위협했다.

변강쇠는 옹녀를 보호하기 위해 곰에게 다가가 바지를 내렸다.

변강쇠 : 꼼짝마라! 움직이면 이 총으로 쏘겠다!

곰 : 하하하, 그게 총이냐?

이 말을 들은 변강쇠가 당황해 하자 옆에 있던 옹녀가 치마를 걷어 올리고 자신의 거시기를 가리키며 외쳤다.

'이건 저 총에 맞은 구멍이다!'

그러자 곰은 잽싸게 도망갔다.

★ 노처녀

어느 은행에서 남자가 몹시 궁한 노처녀가 근무중이었다.

마감시간이 됐을때, 복면 강도 두 명이 침입했다.

두목으로 보이는 남자가 큰소리로 위협했다.

'자! 남자들은 빨리 돈을 챙겨 놓고 여자들은 차례로 재미를 볼테니 꼼짝 하지마!'

그 말을 듣고 다른 강도가 소리쳤다.

'형님, 돈만 훔쳐서 빨리 도망갑시다!'

그러자 테이블 뒤에 숨어있던 노처녀 직원이 외쳤다.

'이봐요! 입 닥치고, 두목 시키는대로 해요!'

출처 : web sur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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