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내의 충격적인 발언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by 굴재사람 2010. 1. 13. 12:33

본문



internet humor


★ 아내의 충격적인 발언

어느 날 맹구가 아내를 상대로 장난을 좀 쳐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아내의 가슴을 움켜잡고는 '여기가 좀 탱탱해진다면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도 될 텐 데 말야'라고 했다.

이튿날 아침에는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아내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여기가 탱탱해진다면 거들을 할 필요가 없을 텐데 말야'라고 하고는 다시 낄낄 웃어대자 아내는 복수할 것을 궁리했다.

다음날 아침, 아내는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맹구의 페니스를 잡으며 말했다.

'여기가 조금만 탱탱해진다면 나 당신 동생하고 잠자리를 같이 할 필요가 없는데 말야!'


★ 섹스 금지령

신혼인 맹구와 그의 아내가 대화 중이었다.

맹구 : 어디 아픈데? 어서 병원가자.

맹구의 아내는 아픔을 참으며 말했다.

아내 : 괜찮아… 참을 수 있어….

답답한 맹구는 아내에게 '왜 바보 같이 참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첫 진찰을 하고나서 선생님은 내가 담배를 너무 많이 피운다면서 담배를 끊게 하셨어. 다음 진찰 때엔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면서 술을 끊게 하셨고. 그런데 나는 신혼여행에서 막 돌아온 몸이라 이번 진찰이 여간 겁나는 것이 아냐….'


★ 어머니의 비밀

80대의 어머니가 응급실에 실려 갔다.

딸들이 번갈아가면서 혼수상태를 오락가락하는 어머니를 간호했다.

어느 날 새벽 어머니는 곁에서 졸고 있는 딸을 팔꿈치로 쿡쿡 찔러서 깨웠다.

'얘야, 하나님은 내 죄를 용서해주실까?'하고 묻는 것이었다.

딸은 어머니를 위로했다.

'물론이죠. 근데 엄마가 용서 받아야 할 일이 뭐예요? 친엄마가 아니기라도 해요?'

그러자 어머니는 눈을 감더니 '얘야,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 재치있는 남편

늘 불평하는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오늘이 특별한 날이란 거 알아요?'

'아니' 남편이 답했다.

완전히 힘빠진 아내는 '내 생일도 기억 못한단 말예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치있는 남편은 말했다.

'당신이 나이 먹는 줄도 전혀 못 알아보겠는데 어떻게 당신 생일을 기억해 주길 바래요?  

출처 : web surfing

맨위로!!

'글모음(writings) > 야한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륜의 증거  (0) 2010.01.15
남자의 비밀  (0) 2010.01.14
자기야 서?  (0) 2010.01.12
금실 좋은 부부  (0) 2010.01.09
가정부의 질투  (0) 2010.01.0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