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멀리, 때로는 가까이
가까이 있으면 추해 보이는 것도
멀리 있으면 매우 아름다워 보입니다.
멀리 있으면 보이지도 않던 것이
가까이 가서 보게 되면 너무 너무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고 보면 우리 삶도
때로는 멀리 보기로, 때로는 가까이 보기로
아름다운 모습만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새로운 진리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 최원현의《기다림의 꽃》중에서 -
* 사람이든 사물이든
모든 것에는 그만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다만 안에 숨겨져 있어 잘 보지 못할 뿐입니다.
그러나 자리를 옮겨 새로운 시선으로 보면 보입니다.
사랑이 담긴 눈으로 보면 더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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