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줄의 시
by 굴재사람 2008. 7. 4. 22:40
여섯줄의 시... 류 시 화
너의 눈에 나의 눈을 묻고
너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묻고
너의 얼굴에 나의 얼굴을 묻고
말하렴, 오랫동안 망설여 왔던 말을..
말하렴, 네 가슴 속에 숨은 진실을..
말하렴, 침묵의 언어로 말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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