座右銘의 由來에 對하여
항상 자기 옆에 놓고 조석으로 바라보며
생활과 행동의 길잡이로 삼는 명언이나
격언을 좌우명이라하지요 .
銘은 쇠붙이에 새긴 글이라는 뜻이다.
座右銘은 後漢의 有名한 學者인 최원(崔瑗)
號는 子玉,(78 ~ 143)에서 시작한다.
그는 生活의 指針이 되는 좋은 말을
쇠붙이게 새겨(銘) 책상(座)의 오른쪽(右)에 놓고
매일 바라보며 反省의 材料와 生活의 거울로 삼았다.
최 子玉의 有名한 座右銘은 이렇게 시작한다.
無道人之短이요. : 무도인지단이요.
無說己之長이다. : 무설기지장이다.
施人愼勿念이요. : 시인신물염이요.
受施愼勿忘이다. : 시시신물망이다.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라.
나의 장점을 자랑하지 말라.
남에게 베푼 것을 기억하지 말라.
남의 베품을 받으면 잊어버리지 말라.
최 子玉의 座右銘에서부터
좌우명이 널리 세상에 퍼지게 되었다.
錄 ~ 論語人生論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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