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을 담당하고 있던 젊은 처녀 교사
수업중에 교실에 덩그라니 서 있는 벽시계를
사람과 비교하며 가르치고 있다.
여선생 "여러분, 시계에도 있고 이 선생님한테도
있는 게 뭐죠?"
아해1 "(시계 바늘을 생각한 듯)두 팔이요!"
아해2 "(숫자판을 말하는)예쁜 얼굴이요!"
여선생님 "네 맞았어요. 그러면, 시계엔 있고
선생님한테는 없는 건 뭘까요?"
아해들 "........."
여교사는 숫자라는 답이 나오기를 기대했다.
잠시 후 아해3이 손을 들고 외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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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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