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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모음(writings)/짧은 글

by 굴재사람 2007. 6. 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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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 김남조의 <사랑의 이름으로> 중에서

 

결코 끝이라곤 말하지 마라. 비록 우리의 최선인 것이

죽었다 해도 우리 자신까지 죽었다고는 여기지 말자.

하나의 최선이 죽거든 그 다음 최선을 또 만들어내자.

모든 걸 포기했을 때라도 진실의 밑뿌리는 시들지 않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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