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깨어 있네
2010.01.18 by 굴재사람
희망은 희망을 바라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2009.12.23 by 굴재사람
먼 길을 가네
2009.06.09 by 굴재사람
도(道)의 운행에 대해 ①
2009.03.15 by 굴재사람
희망에게
2009.01.01 by 굴재사람
희망은 높은 곳에
2008.07.17 by 굴재사람
절망 아닌 희망
2008.05.04 by 굴재사람
마음의 휴식
2008.02.03 by 굴재사람
희망은 깨어 있네 - 이 해 인 - 나는 늘 작아서 힘이 없는데 믿음이 부족해서 두려운데 그래도 괜찮다고 당신은 내게 말하는군요 살아 있는 것 자체가 희망이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희망이라고 내게 다시 말해주는 나의 작은 희망인 당신 고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숨을 쉽니다 힘든 일 있어도 ..
글모음(writings)/좋은 시 2010. 1. 18. 10:22
♤ 희망은 희망을 바라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 가끔 오지나 기타 가난한 나라에 가서 봉사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생각해 봅니다. 왜 그들은 편히 살 수 있는 환경임에도 그런 고생을 사서 하는 걸까? 그들은 한결같이 말합니다. 내가 그들에게 주러간 것이 아니라 그들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었..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12. 23. 09:28
먼 길을 가네 먼 길을 걸어왔네 또 먼 길을 걸어가야 하네 내 세상의 길을 걸었네 한적한 들길을 걷기도 했고 붉은 산 황톳길을 걷기도 했네 가쁜 숨 몰아쉬며 가파른 산길을 오르기도 했고 시원한 바람의 길을 걷기도 했고 모랫바람 몰아치는 사막의 길을 걷기도 했었네 사람들은 모두 먼 길을 쉼 없..
글모음(writings)/좋은 시 2009. 6. 9. 11:51
노자는 '도'를 말했다. 그림 속에서 노자는 소를 타고 길을 가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소 등에 올라타면 두 가지 이점이 있으니 하나는 스스로 걷는 수고를 덜 수 있다는 점이요, 다음으로 천천히 자연과 사물의 경계를 구경하면서 느린 행보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소를 타고 길을 가는 것, 우보(牛..
라이프(life)/명리학 2009. 3. 15. 10:05
♡희망에게♡ -이해인- 하얀 눈을 천상의 시(詩)처럼 이고 섰는 겨울나무 속에서 빛나는 당신 1월의 찬물로 세수를 하고 새벽마다 당신을 맞습니다 답답하고 목마를 때 깎아먹는 한 조각 무우맛 같은 신선함 당신은 내게 잃었던 꿈을 찾아 줍니다 다정한 눈길을 주지 못한 나의 일상(日常)에 새 옷을 입..
글모음(writings)/좋은 시 2009. 1. 1. 11:47
희망은 높은 곳에 - 신달자의 <사랑하고 있는 여자> 중에서 희망은 높은 곳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괴로울 때 고개를 떨구며 아래를 보는 것은 인간의 본능적 행동입니다. 고개를 떨구고 절망하는 땅에서는 결코 희망은 없는 것이지요. 좀 역설적이기는 하지만 절망적인 순간에 오히려 고개를 치..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8. 7. 17. 13:26
절망 아닌 희망 - 김재진의 <어느 시인의 이야기> 중에서 "엄마가 보고 싶을 땐 잠을 자야 해." "네?" "꿈꾸면 엄말 볼 수가 있으니까. 엄마가 보고 싶을 때마다 수면제를 먹고 잠을 청했어. 꿈속에선 앞을 볼 수 있거든." "꿈에서 깨면 그럼 아무것도 안 보이나요?" "아무것도 안 보여. 그래서 나 같은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8. 5. 4. 22:39
마음의 휴식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내일"이다. "내일"이란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가난하고 불행하고 실패한다. "오늘"은 승자들의 단어이고 "내일"은 패자들의 단어라고 한다. 당신의 일생을 바꾸는 말은 "오늘"이다. 「로버트 기요사키 Robert Kiyosakis」 한번 넘어졌을때 원인을 깨닫지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8. 2. 3.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