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剋)
2009.03.13 by 굴재사람
음양의 조화(調和)에 대해 ②
한 번 펼치면 한 번 거두는 것이 음양의 조화(調和)라고 했다. 봄에 하늘이 비를 내려 땅을 적시고 햇빛이 길어지면서 온도가 올라가니 만물이 번성하기 시작한다. 펼침이다. 가을에 공기가 건조해지고 햇빛이 짧아지면서 만물이 건조하고 시들게 된다. 거둠이다. 거두는 것을 나쁘다 말할 수 없을 것..
라이프(life)/명리학 2009. 3. 13. 13:36
사람들은 행복을 원하지만, 사실 행복이란 고통과 함께 가는 성질의 것이다. 행복이 존재한다는 것은 고통도 함께 있다는 말인 것이며, 행복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고통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말도 된다. 행복을 양(陽)이라 한다면 음(陰)은 고통이 되는 것이다. 음(陰)이 사라지면 그와 함께 양(陽)도 사..
라이프(life)/명리학 2009. 3. 13.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