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
2009.04.02 by 굴재사람
문(門)간에 임금(王)이 서 있다. 궁 안으로 들지도 못하고 궁 밖으로 나서지도 못하니 답답할 노릇이다. 이를 일러 윤(閏)이라 한다. 임금마저 불안해서 문간을 서성대었다고 하는 것이 윤달(閏月)이다.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날자(曆日)와 계절이 일치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작년 4월에 꽃이 피었..
라이프(life)/명리학 2009. 4. 2.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