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묵 (靜默)
2012.11.09 by 굴재사람
정묵 (靜默) 정묵이란, 말없이 고요히 있는 것으로 성품이 참되면 고요하고 진정 아는 것이 많으면 침묵을 지킨다. 고요하면, 능히 하늘과 사람의 이치에 통달하게 되고 침묵하면, 능히 어지러운 것을 진정시킬 수 있다. 이것이 곧 사람의 지혜에 순응하는 것이다. 사람의 지혜가 안정되면..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2. 11. 9.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