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천하(周遊天下)
2009.03.12 by 굴재사람
[조용헌 살롱] 주유천하(周遊天下) ‘내가 왜 이 세상에 왔는가?’ 하는 물음이 강했던 사람들은 집을 나와서 세상을 돌아다녔다. 돌아다니는 것 그 자체가 큰 공부였다. 불가의 승려들은 이를 운수행각(雲水行脚)이라고 한다. 등에 바랑 하나 짊어지고 구름과 물처럼 세상을 정처 없이 돌아다닌다는 ..
라이프(life)/레져 2009. 3. 12.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