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매 야매 올벚에 빠져… 비오는 화엄사의 한나절
2013.04.11 by 굴재사람
[오태진의 길 위에서] 흑매 야매 올벚에 빠져… 비오는 화엄사의 한나절 어쩐지 봄이 순하다 싶었다. 4월 오도록 변변한 꽃샘추위 한 번 없었다. 꽃들도 작년보다 일주일쯤 일찍 피었다. 아니나 다를까 지난 토요일 태풍급(級) 저기압이 몰아닥친다고 했다. 남쪽에 80㎜ 폭우가 쏟아지고 초..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3. 4. 1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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