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맑은 사람
2013.12.05 by 굴재사람
섹스를 통해 그의 영혼과 만나다
2008.08.06 by 굴재사람
순수한 영혼
2007.10.25 by 굴재사람
영혼이 맑은 사람 영혼이 맑은 사람은 자기를 티내지 않는다. 나 여기 있다고 수다스럽지도 않고 나를 좀 알아달라고 안달을 떠는 법도 없다. 그냥 들꽃같이 조용하고 다소곳하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느낌으로 금방 알 수 있다. 꽃향기 바람 타고 멀리멀리 날아가듯 하늘이 제 모습 감출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3. 12. 5. 19:40
요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색.계(色 戒)’를 보았다.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았을 뿐 아니라, 남녀 주인공들의 대단한 정사장면과 요가에 가까운 체위를 삭제없이 보여줘 사람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는 이 영화는 ‘사랑과 섹스’의 관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일단 마음..
라이프(life)/섹스 2008. 8. 6. 08:06
순수한 영혼 - 이정하의 <내가 길이 되어 당신께로> 중에서 물고기들은 잠을 잘 때 눈을 감지 않는다. 죽을 때도 눈을 뜨고 죽는다. 그래서 산사 풍경의 추는 물고기 모양으로 되어 있다던가. 늘 깨어 있으라고.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10. 25.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