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는 아내에게
2014.03.24 by 굴재사람
아내와 엄마
2009.09.04 by 굴재사람
날아가는 아내와 기는 남편
2008.12.31 by 굴재사람
늙어가는 아내에게 - 황지우 내가 말했잖아 정말, 정말,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은, 너, 나 사랑해? 묻질 않어 그냥, 그래, 그냥 살아 그냥 서로를 사는 게야 말하지 않고, 확인하려 하지 않고, 그냥 그대 눈에 낀 눈꼽을 훔치거나 그대 옷깃의 솔밥이 뜯어주고 싶게 유..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4. 3. 24. 21:27
'아내와 엄마' 우리나라에서 태어나 우리나라에서 교육받고 자라서 우리나라 여성과 결혼하여 자식 낳고 서울에서 잘 살고 있는 중년의 어느 서양인이 TV에 출연하여 너무나 유창한 우리 말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한국 여성은 누구나 결혼을 두 번 하는 것 같다. 한 번은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9. 4. 09:22
날아가는 아내와 기는 남편 성경 고린도 전서 7장 4절에는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성행위의 요구는 어느 일방이 아니라 부부 간 동등하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배 고팠던 적이..
라이프(life)/섹스 2008. 12. 31.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