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자는 꽃 - 수련
2014.08.06 by 굴재사람
불로장생과 도교(道敎)
2009.04.03 by 굴재사람
잠 자는 꽃 - 수련 누구에게나 꽃시절은 있게 마련이지만 꽃시절은잠시도 눈 감을 수 없는 찰라적이라서 대개는 들떠서 허둥대다가 놓치기 십상이다. 물 위에 너른 잎 가즈런히 펼쳐놓고 가만히 꽃대를 밀어올려 눈부신 꽃을 피우는 수련만은 꽃의 시간에도 꼬박꼬박 잠을 잔다. 잠꾸러..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4. 8. 6. 10:24
영원히 살 수는 없어도 늙지 않고 몇 백 년을 살아볼 수 없을까 하는 욕망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이에 따라 불로장생의 약이나 기술을 개발해내기 위한 노력도 멈춘 적이 없다. 우리를 비롯하여 과거 동아시아 세계에 널리 퍼진 신선도 또는 선도(仙道)라는 것도 그런 바람을 이루기 위한 것이..
라이프(life)/명리학 2009. 4. 3.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