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빈자리
2009.06.02 by 굴재사람
2008.05.31 by 굴재사람
빈자리
2007.08.31 by 굴재사람
마음의 빈자리 어느날 불쑥 찾아온 친구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왔니?" 친구가 대답합니다 "그냥 왔어." 전화도 마찬가집니다 불쑥 전화를 한 친구가 말합니다 "그냥 걸었어." 그냥...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인은 있지만 그 원인이 아주 불분명할 때 쓰는 말입니다 마치 예..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6. 2. 09:51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8. 5. 31. 18:07
빈자리 - 한수산의 <거리의 악사> 중에서 사람은 없어 봐야 그 빈자리를 안다. 있던 가구를 치울 때면 오히려 그 자리가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람은 다르다. 그 사람의 빈자리가 드러나면서 다가오는 서글픔과 불편함...... 그것은 때론 그리움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던가.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8. 31.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