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정력에 미치는 영향
2008.10.17 by 굴재사람
침묵의 외침
2008.05.29 by 굴재사람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2007.12.28 by 굴재사람
물처럼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이다
2007.12.21 by 굴재사람
산 같이 물 같이...
2007.07.24 by 굴재사람
낮은 곳을 찾아서
2007.06.13 by 굴재사람
물이 정력에 미치는 영향 우리는 물이 몸에 좋다는 사실을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정작 왜 물을 많이 마셔야 하며, 마시지 않으면 어떠한 결과를 불러오는지에 대해서는 무신경 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남성의 몸에 물이 부족하게 되면, 건강의 적신호는 물론 성 기능 장애까..
라이프(life)/섹스 2008. 10. 17. 08:27
침묵의 외침 - 최승호의 <달마의 침묵> 중에서 돌이 현 없는 물을 연주하는 것인지, 아니면 물이 구멍 없는 돌을 연주하는 것인지, 현악기 소리도 아니고, 관악기 소리도 아닌 것이 악보도 없이 흘러가고 하염없이 그침없이 흘러간다. 물안개 자욱한 밤일수록 여울물 소리는 크게 살아난다. 보이던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8. 5. 29. 21:30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한 것은 부러지지 쉽고 바위처럼 굳고 단단한 것은 깨지기 쉽다. 오히려 물처럼 부드러운 것은 쇠망치로도 깨트릴 수 없다. 부드러운 것은 소리없이 스며든다. 물의 흐름을 막아버리면 물은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다가 물길 트인 곳으로 흘러간다.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12. 28. 10:30
물처럼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이다 노자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최상의 방법은 물처럼 사는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흐르는 물 그 물의 진리를 배우라는 것이다 첫째, 물은 유연하다. 물은 네모진 곳에 담으면 네모진 모양이 되고 세모진 그릇에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12. 21. 10:27
산 같이 물 같이... 텅 빈 마음엔 한계가 없다. 참 성품은 텅빈 곳에서 스스로 발현된다. 산은 날 보고 산 같이 살라 하고 물은 날 보고 물 같이 살라 한다. 빈 몸으로 왔으니 빈 마음으로 살라고 한다. 집착.욕심.아상.증오 따위를 버리고 빈 그릇이 되어 살라고 한다. 그러면 비었기에 무엇이든 담을 수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7. 24. 23:31
낮은 곳을 찾아서 - 노자의 <도덕경> 중에서 가장 훌륭한 것은 물처럼 되는 것입니다. 물은 온갖 것을 위해 섬길 뿐 그것들과 겨루는 일이 없고, 모두가 싫어하는 낮은 곳을 향하여 흐를 뿐입니다. 낮은 데를 찾아가 사는 자세, 심연을 닮은 마음, 사람됨을 갖춘 사귐, 믿음직한 말, 정의로운 다스림,..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6. 13.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