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지용(無用之用)
2011.08.19 by 굴재사람
무용지용(無用之用) 행복은 깃털보다 가벼운데 사람들은 그것을 마음에 실을 줄을 모르고, 재앙은 땅보다 무거운데 사람들은 그것을 피할 방법을 모른다. 산의 나무는 스스로 쓸모 있게 자라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베게 만들고, 등불은 스스로 제 몸을 태워 주위를 밝힌다. 계피나무는 ..
글모음(writings)/토막이야기 2011. 8. 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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