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사람
2009.05.27 by 굴재사람
나를 아는 것이 모든 것을 아는 것이다
2009.04.11 by 굴재사람
바로 나
2008.08.05 by 굴재사람
너와 나
2008.04.30 by 굴재사람
꽃
2008.01.31 by 굴재사람
모든 것은 나로 부터 시작 된다
2007.12.18 by 굴재사람
공(空)
2007.11.25 by 굴재사람
무의식 속의 나
2007.07.05 by 굴재사람
지혜로운 사람 내 얼굴을 내가 볼 수 없듯이 내 마음도 내가 알 수 없습니다. 내 얼굴을 보고 싶으면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을 보려면 '남'이라는 거울을 통해 보아야 합니다. 나는 나를 늘 특별한 사람으로 보고 세상의 모든 일을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안다는 것..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5. 27. 10:31
나를 아는 것이 모든 것을 아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세상에서 살아가는 섭리를 알고 싶어합니다 그것을 알기 위해서 세상의 온갖 지혜로운 것을 찾아다니며 섭렵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책을 읽기도 하고 스스로 사서 경험을 하기도 하며 지혜가 뛰어난 사람에게 가서 배우기도 합니다 신앙 생활..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4. 11. 10:09
내 행동을 지배하고 결정하는 것은 바로 나입니다, 오직 나만이 내 태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 마음껏 게으름을 피울 수도 있고 부지런하게 활동하여 인간관계를 유연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나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변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는 바로 나 자신이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8. 8. 5. 08:16
너와 나 - 도 종 환 - 너는 나를 버리고 바다로 가고 나는 너를 안고 산으로 간다 나는 너로 인해 늘 출렁거렸지만 너는 나로 인해 산그늘 짙었다 나는 출렁거리는 물살을 너는 무거운 그늘을 안고 괴로워했다 너는 그늘을 벗어나 해 뜨는 곳으로 가고 나는 바다를 안고 저녁 숲으로 간다
글모음(writings)/좋은 시 2008. 4. 30. 11:49
꽃 - 김 춘 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08. 1. 31. 16:59
모든 것은 나로 부터 시작 된다 내가 젊고 자유로와서 상상력에 한계가 없을때 나는 세상를 변화 시키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좀 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깨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 시키겠다고 결심 했다 그러나 그..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12. 18. 14:34
이 몸은 공적(空寂)하여 '나'도 없고 '내것'도 없으며, 진실한 것도 없다. [화엄경] 이번 생 잠시 인연따라 나왔다가 인연이 다 되면 인연따라 갈 뿐이다. 장작 두 개를 비벼서 불을 피웠다면 불은 어디에서 왔는가. 장작 속에서 왔는가, 아니면 공기중에서, 그도 아니면 우리의 손에서 나왔는가, 아니면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11. 25. 11:21
무의식 속의 나 - 구상의 <유치찬란> 중에서 내 안에는 내가 둘이다. 아니 어쩌면 셋이다. 내가 밖으로 내보이고 있는 나와 내가 안으로 숨기고 있는 나와 또 스스로도 헤아릴 바가 없는 무의식 속의 내가 따로 있다.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7. 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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