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유언
2012.07.26 by 굴재사람
공자의 유언 1 공자는 제자인 자공을 무척 아꼈습니다. 자공이 위나라에 사신으로 가 있을 때였죠. 스승의 안부가 들려왔습니다. “요즘 이상한 노래를 지어서 부르신다”는 거였죠. 자공은 그 노래의 가사를 물었습니다. “태산기퇴호(泰山其頹乎), 양목기괴호(梁木其壞乎), 철인기위호(..
글모음(writings)/토막이야기 2012. 7. 26.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