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리와 호리
2012.11.09 by 굴재사람
겨리와 호리 우리의 정서상, 농경문화의 특성상 가장 친근한 가축 중 하나는 바로 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소는 우직하면서도 근면함과 순박함의 대명사로 일컬어지지만 때로 고집도 세기에 유달리 고집이 센 사람을 황소고집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소와 관련된 순 우리말 중에 '겨..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2. 11. 9.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