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3 / 카파도키아
카파도키아는 행정상의 명칭이 아니라기암괴석 등 응회암 지대가 모여있는이 일대 전체를 총칭하는 명칭이다. 괴레메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명소로 선정 된 장소다.과거 화산 폭발로 인해 화산재와 용암이 쌓여형성된 응회암이 오랜 시간 동안 풍화와 침식을거쳐 깎여 나간 기암괴석들어 모여 있다.기암괴석 안에는 초기 기독교인들이박해로부터 도망치기 위해,바위를 깎아 동굴을 만들어생활을 한 흔적이 남아 있다. 우치히사르는 '뾰족한 바위'라는뜻을 가진 바위산으로,해발 1300m에 위치한 카파도키아에서가장 높은 장소이다.과거 수도사들은 바위를 파서벌집 형태의 집을 지어 살았고,7세기 후반에는 이슬람교의 탄압을 피해 기독교인들이 이곳으로 이주하여 거주하였다. 240513 카파도키아 / 괴레메 마을, 우치히사르 성, 데브란트 계곡
포토(photography)/해외여행
2024. 5. 21.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