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과 참기름이 싸웠다.
2013.05.22 by 굴재사람
발상의 전환
2013.05.10 by 굴재사람
자식이란…
2013.04.25 by 굴재사람
이상한 스승
2013.04.15 by 굴재사람
유머 셋
2013.04.11 by 굴재사람
묘비에 새길 유언
2013.04.04 by 굴재사람
누가 늙은 거야?
2013.03.11 by 굴재사람
화장실 명언
♧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다. 얼마 후 라면이 경찰서에 잡혀갔다. 왜 잡혀 갔을까? 참기름이 고소해서. 이윽고 참기름도 잡혀갔다. 왜 끌려 갔을까? 라면이 다 불어서... 구경하던 김밥도 잡혀갔다. 왜? 말려 들어서... 소식을 들은 아이스크림이 경찰서로 면회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왜..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3. 5. 22. 21:27
발상의 전환 아빠: 넌 내가 정해주는 여자랑 결혼해라. 아들: 싫어요! 아빠: 그 여자는 빌게이츠의 딸이란다. 아들: 그럼 좋아요. 아빠가 빌게이츠를 찾아간다. 아빠: 당신의 딸과 내 아들을 결혼시킵시다. 빌게이츠: 싫소! 아빠: 내 아들은 월드뱅크 CEO요. 빌게이츠: 그럼 좋소. 아빠가 월드..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3. 5. 10. 20:22
자식이란… ▲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이 되고 장가들면 사돈이 된다. ▲ 자식에게 재산을 안 주면 맞아 죽고 반만 주면 쪼들려 죽고 다 주면 굶어 죽는다. 남편이란… - 집에 두고 혼자 외출하면 근심 덩어리이고, - 함께 외출하면 짐 덩어리이며, - 집 밖에 혼..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3. 4. 25. 10:58
♥ 이상한 스승 스승이 제자들을 불러 모았다. 첫 번째 제자에게 썩은 생선을 건네며 물었다 "무슨 냄새가 나느냐?" "썩은 냄새가 납니다" "그것은 네 마음이 썩었기 때문이니라." 두 번째 제자에게 물었다. "저 밤하늘이 무슨 색깔인고?" "예, 검은색입니다." "그건 네 마음이 검은 탓이로다"..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3. 4. 15. 06:57
하나, 구두쇠 어떤 영감이 아들을 시켜 이웃집에 장도리를 빌리러 보냈다. 그런데 아들이 빈 손으로 와서 말한다. "안 빌려줘요, 못질하면 장도리 닳는다구요, 지독한 노랭이 같으니라구." "놔둬라. 그놈의 영감 지독한 구두쇠구만. 할 수 없다. 광에 가서 장도리 내 오너라. " .........," 둘, ..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3. 4. 11. 11:13
묘비에 새길 유언 어떤 정치인이 사망했다. 그는 죽기전에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죽거들랑 내 묘비에 이렇게 써줘" '오직 민주화투쟁을 위해 헌신했으며, 법을 통해 약자의 편에 서서 봉사하려고 노력하였고, 청문회를 통해 재벌들의 비리를 파헤치려 했고, 남들이 몰라줘도 소신을 밀고 ..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3. 4. 4. 22:12
어떤 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10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면 아내가 조금 늙은거고 5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많이 늙은 거다. 1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심각한 상태다. 이런 내용을 읽고난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어느 정도 늙었을까 궁금해져..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3. 3. 11. 09:41
♥ 화장실 명언 젊은이여 당장 일어나라. 지금 그대가 편히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내가 사색에 잠겨 있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사색이 되어간다. 내가 밀어내기에 힘쓰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조여내기에 힘쓴다. 신은 인간에게 "똑똑"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는 "똑똑"했다. ..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2013. 3. 11.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