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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패키지 여행

포토(photography)/해외여행

by 굴재사람 2024. 5. 21.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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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사 : 롯데관광(인솔자및 가이드 최창수)

 

인원 : 총 31명 (4명 : 우리 부부, 상민, 희숙 이모)

          * 어머니 칠순이라고 상민이가

            모든 여행경비를 부담하고 동행함

 

일정 : 7박 9일

 

1일차(5/11)

  인천공항 13:40 - (대한항공) - 이스탄불 19:40

  (약 12시간 소요, 시차 6시간)

  SHERATON ISTANBUL ESENYURT 투숙

 

2일차(5/12)

  이스탄불 관광

  - 피엘로티 언덕(케이블카)

  - 발랏지구 관광

  -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블루  모스크) / 내부

  - 술탄 아흐메트 광장

  * 앙카라로 이동(버스 약 4시간 30분)

  CONNECT THERMAL HOTEL 투숙

 

3일차(5/13)

  앙카라 투즈괼 소금호수

  * 카파도키아로 이동(버스 약 3시간)

  - 데린쿠유 지하도시 / 내부

  - 지프 투어(선택관광 90유로)

  - 괴레메 마을, 우치하사르 성, 데브란트 계곡

  - 밸리댄스 공연 감상 

  STON CONCEPT HOTEL 투숙

  ^ 열기구 투어(선택관광 320유로)

     - 기상 악화 취소

 

4일차(5/14)

  * 안탈리아로 이동(버스 약 5시간)

  - 실크로드 시대 카라반들의 숙소 오브룩 한

  - 하드리아누스의 문, 카라알리오루 공원,

    이블리 미나레

  ADONIS HOTEL 투숙 / 오션뷰

 

5일차

  안탈리아 해적선(유람선) 투어(선택관광 60유로)

  안탈리아 올림포스 케이블카(선택관광 90유로)

  - 정상에서 구름만 보고 옴, 돈이 아까움

  * 파묵칼레로 이동(버스 약3시간)

  - 최초 교회 유적지(선택관광 30유로)

  - 파묵칼레 카트 투어(선택관광 60유로)

  - 히에라폴리스

  - 파묵칼레(목화의 성)

  ADEMPIRA TERMAL & SPA HOTEL 투숙

 

6일차(5/16)

  파묵칼레 열기구 투어(선택관광 210유로)

  - 카파토키아 열기구 투어를 대체함

  * 쉬린제로 이동(버스 약 2시간 40분)

  - 쉬린제 마을

  - 에페수스 유적지

   (원형극장, 셀수스 도서관, 하드리아누스 신전,

    공중 목욕탕)

  - 귀족 테라스(선택관광 30유로) - 돈이 아까움

  * 마니사로 이동(버스 1시간 30분)

  GRAND TEMIZEL HOTEL 투숙

 

7일차(5/17)

  *이스탄불로 이동(버스 4시간 30분)

  돌마바흐체 궁전(선택관광 60유로)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탑승

  이스탄불 야간 투어(선택관광 80유로)

  SHERATON ISTANBUL ESENYURT 투숙

  # 식사는 조식과 석식은 호텔식,

     중식은 현지식이었으나

    이날만은 조식 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한식이었음

 

8일차(5/18)

  이스탄불 관광

  - 그랜드 바자르

  - 성 소피아 성당(아야 소피아)

  - 톱카프 궁전 / 내부

  * 이스탄불 공항으로 이동

  이스탄불 공항 21: 20 - (대한 항공) - 인천 공항

 

9일차(5/19)

  인천공항 13:25(약 10시간 소요)

 

 

우리에게는 튀르키예 보다 '터키'가 더 익숙하다.

최근에 국가 이름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터키(turkey)는 영어로 칠면조의 수컷을 말하는데

다른 뜻으로는 '매력이 적은 사람'이나

'제 자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이 있다.

터키는 영어로 그리 좋은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현 대통령이 정치적인 목적이 있어

국가명을 바꾸지 않았나 싶다.

 

튀르키예는 '투르크의 땅'이란 의미다.

투르크족은 원래 돌골족이었다.

그래서 우리나라와 '형제의 나라'라고 한다.

우리나라 6.25동란 당시 유엔군 다음으로

많은 참전용사를 보냈고, 2002년 월드컵으로

인해  서로 더 가까운 나라가 되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국토의 삼면이

바다(흑해, 에게해, 지중해)로 둘러 쌓여 있다.

드넓은 구릉지와 비옥한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튀르키예는 농업국가로 발전되어 왔다.

우리 민족 처럼 흥도 많고 농사꾼 특유의

순박한 맛도 있는 튀르키예다.

 

튀르키예는 아브라함의 고향으로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이곳에 뿌리를 두고 있다.

튀르키예는 모스크 첨탑이

곳곳에서 하늘을 찌르고 있지만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어 있어

이슬람 국가는 아니다.

 

튀르키예는 동양의 끝자락이고

서양의 시작점이지만,

반대로 서양의 끝자락이고

동양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만나는 요충지로

흥미로운 나라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비행기 에서 촬영>

 

240511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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