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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포토(photography)/식물

by 굴재사람 2024. 2. 2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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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는 잎이 나오는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아서 붙여진 것이다.  

노루귀는 눈과 얼음을 뚫고 나오는 풀이라고 해서 ‘파설초’라고 한다.

 

노루귀는 산에 많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나무 밑에서 잘 자라는데,

비교적 토양이 비옥한 곳을 좋아한다. 

잎은 세 갈래로 갈라진 형태인데, 난형이며 끝이 둔하고 솜털이 많이 나 있다.

꽃은 흰색, 분홍색, 청색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노루귀 종류는 우리나라에 3종이 자라고 있다.

노루귀와 새끼노루귀, 섬노루귀가 그것이다.

노루귀는 중북부 지방에 자라고, 섬노루귀는 울릉도에,

새끼노루귀는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서 자란다.

 

꽃말은 ‘눈 속의 어린 사슴’, ‘봄의 소식’이다.

 

새끼노루귀
섬노루귀
청노루귀

240229 인천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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