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by 굴재사람 2024. 2. 1. 11:28
물 위에 비친
너의 자태가 참 아름답구나.
나르시스도 울고 가겠다.
미인은 잠꾸러기라고 하는데.
너의 이름이 수련(睡蓮)인 까닭을
이제야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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