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오래 핀다(백일동안)고 하여 백일홍나무라 하였다.
중국 이름은 당나라 장안의 자미성에서 많이 심었기 때문에 ‘자미화(紫微花)’라고 했다.
글자로는 보라색 꽃이지만 붉은 꽃도 흔하고 흰 꽃도 가끔 만날 수 있다.
배롱나무는 햇볕이 사정없이 내리쬐는 뜨거운 여름날에 꽃을 피운다.
산천초목이 모두 초록 세상이라 배롱나무 꽃은 한층 더 돋보인다.
230718 수원 봉녕사
시흥갯골생태공원 버베나 (0) | 2023.07.20 |
---|---|
봉녕사 참나리꽃 (0) | 2023.07.18 |
조계사 연꽃 (0) | 2023.07.13 |
현충원 무궁화 (0) | 2023.07.11 |
봉은사 연꽃 (0) | 2023.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