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자주달개비꽃

포토(photography)/식물

by 굴재사람 2020. 6. 14. 12:30

본문

외떡잎식물이며,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고 여러해살이 초본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꽃은 5월경에 피기 시작하고 자줏빛이 돌며 꽃줄기 끝에 모여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3개씩이고 수술은 6개이며 수술대에 청자색 털이 있다.

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흐리거나 오후에 시들기 때문에 부지런한 사람만 활짝핀 꽃을 볼 수 있다.

 

자주달개비는 방사선에 민감하여 일정량 이상의 방사선에 노출되면

돌연변이가 일어나 분홍색으로 꽃잎 또는 수술이 변하게 된다.

식물체를 통해 환경의 상태를 알아낼 수 있는 식물을 지표식물이라고 하는데

자주달개비가 방사선에 대한 지표식물이다.

 

 

200614 아파트

'포토(photography) >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나리  (0) 2020.06.14
원추리  (0) 2020.06.14
뽀로수(보리수)  (0) 2020.06.11
수련  (0) 2020.06.11
참나리  (0) 2020.06.08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