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종克終이란
일의 끝맺음을 잘하는 것입니다.
시작은 소중히 하고, 끝맺음은 소중히 하지 않으면
결과가 없을 것입니다.
늙은 누에가
뽕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면
한 자의 명주실도 얻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만물을 사랑하는 데
반드시
끝맺음을 잘해야 합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144事 극종克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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