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꽃입니다. 하와이에서 화환을 만드는 데 쓰여 ‘러브하와이’라고도 부릅니다. 붉은색, 분홍색, 흰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이 있고, 향기도 좋습니다.
열대 지방에 가면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열대를 대표하는 꽃입니다. 대롱 모양의 꽃이 자줏색 포에 싸여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온실에서 볼 수 있지요. 꽃 이름은 이 꽃을 발견한 프랑스의 항해가 ‘드 부겐빌레’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붉은 꽃이 나무 가득 피어 있는 모습이 불이 붙은 듯 해서 ‘불꽃나무(flame tree)라고 부릅니다. 사이판에는 가로수로 이 나무를 많이 심어 놓았는데, 이 꽃이 피는 4월 ‘불꽃나무 축제’가 열립니다.
하와이에서 많이 심고, 하와이를 대표하는 꽃이라 붙은 이름입니다. 속명을 따라 히비스커스(Hibiscus)라고도 부릅니다. 말레이시아 국화(國花)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배롱나무 비슷하게 생긴 나무로, 열대 지방에 가면 가로수로 심어 놓은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배롱나무보다 꽃이 크면서 보라색인 것이 다릅니다.
열대지방에서 널리 관상수로 쓰는 나무입니다. 태국의 국화(國花)로 라차프륵(Ratchphruek)이라고 부릅니다. 노란 꽃잎이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하늘에서 황금색 비가 내려오는 것 같다고 해서, 영어로는 골든샤워트리(Golden Shower Tree)라고 합니다.
협죽도(夾竹桃)는 우리나라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서도 밖에서 자랍니다. 댓잎 같은 생긴 잎, 복사꽃 같은 붉은 꽃을 가졌다고 붙은 이름입니다. 유도화(柳桃花)라고도 부릅니다. 비교적 아무데서나 잘 자라고 공해에도 강해 남쪽 나라로 가면 가로수로 길게 심어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열대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관상수 중 하나입니다. 깔대기 모양의 노란 꽃이 끝 부분이 5갈래로 갈라져 활짝 핍니다. 좋은 향기까지 가졌습니다.
열대지방에서 화단 가장자리에 생울타리로 심어놓은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가는 꽃통이 길게 나와 끝에서 4갈래로 갈라져 있는 꽃들이 다발처럼 모여 있는 형태입니다. 붉은색, 분홍색, 노란색, 흰색 등 다양한 색이 있습니다.
열대지방에서 관상수로 흔히 심어놓은 것을 볼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화분에 심어 기릅니다. 꽃이 둥글게 모여 피는데, 꽃 색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칠변화(七變花)’라고도 부릅니다.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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