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생生과 사死,
그 사이에 존재하는
수많은 순간과 공간의 연속입니다.
그 연속을 살아가는 우리는
울고 웃고 또 만나고 헤어지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하나의 작은 점이자,
또한 하나의 거대한 스토리입니다.
쉼 없이 흘러가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정처 없이 가다 보면 어느새 작은 샘물에서 강으로,
다시 바다로 흘러가게 됩니다.
정신 차려보면 이미 망망대해에서
인생의 마지막을 목전에 두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끝없이 질문해야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스스로 질문하고 정신 차릴 때
생과 사의 사이에서 주인으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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