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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식당메뉴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by 굴재사람 2013. 11. 2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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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막힌 식당메뉴


      어느 식당을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 읽어보니 딱 세가지뿐이었다.

      "남 탕"
      "여 탕"
      "혼 탕"

      주인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남탕은 뭐고, 여탕은 뭐예요?"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그걸 몰라?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

      기막힌 음식 이름이 넘 재미있어 다시 할머니께 물었다!
      "그럼 혼탕은요?"

      할머니 대답!!
      "잉? 그거는?~~



      고추넣은 조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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