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다시 또 무엇을 구하랴
부귀도 그저 그런 것이고
가난도 또한 그런 것이지.
시냇가에 내 발을 씻고
산을 보노라면 내눈이 맑아지네.
부질없는 영욕을 꿈꾸지 않나니
이밖에 다시 또 무엇을 구하랴.
- 진각국사 혜심스님의 선시 -
청산은 나를 보고 (0) | 2013.06.18 |
---|---|
우리네 인생살이 살펴보면 (0) | 2013.06.17 |
미워하지도 말고 사랑하지도 말라 (0) | 2013.06.14 |
뜻이 없으면 씨 또한 없으니 (0) | 2013.06.14 |
마음도 없고 법도 없네 (0) | 2013.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