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여섯살 어머니가...
아흔여섯의 어머니가
"엄마, 나 어떡해! 너무 아파!" 하시며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찾으시던 밤,
일흔두 살의 딸은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엄마'란 이름은 아흔여섯의 할머니도 애타게 찾는
영원한 그리움이다.
- 어머니 홍영녀, 딸 황안나의 <엄마, 나 또 올게>중에서 -
잠 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0) | 2013.05.28 |
---|---|
생각의 차이 (0) | 2013.05.27 |
지금 바로 (0) | 2013.05.24 |
걱정하고 계시나요? (0) | 2013.05.22 |
디딤돌 (0) | 2013.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