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기도
어떤 성도가 약초를 캐러 가다가 숲에서 호랑이를 만났다.
놀란 성도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저를 이 호랑이로부터 살려 주세요."
그런데 한참 기도하다보니,
옆에서 호랑이도 기도하는 것이었다.
성도는 호랑이에게 물었다.
"호랑아, 너 지금 뭘 하니?"
"응, 기도해."
"너 하나님 아니?"
"응, 안다."
이젠 살았구나 싶어서 다시 물었다.
"너 지금 무슨 기도했니?"
ㅎ
ㅎ
ㅎ
"식사 기도했다."
우선 살아야지
도보여행가 두 사람이 숲속을 가다가 커다란 곰을 만났다.
그러자 한 사람이 곧 등산화를 벗고 운동화를 신기 시작했다.
“무얼 하고 있는 거야?
운동화를 신어봤자 곰보다 빨리 뛸 수는 없어!”
그러자 그 사람이 외쳤다.
“누가 곰보다 빨리 뛴댔어? 너보다 빨리 뛰기만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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