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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퍼는 ‘티를 꽂아라’… 여성 골퍼는 ‘티를 세워라?’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by 굴재사람 2012. 9. 2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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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느리게 골프를 치는 팀은?… 앞팀

1. 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골프를 치는 팀은?

뒤팀

2. 세상에서 가장 느리게 플레이를 하는 팀은?

앞팀

3. 70대 회장님이 골프를 치고 있었다.

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회장님 : “없다고 해.”

30대 애인에게서 전화가 왔다.

회장님 : “그래. 돈 부쳐줄게.”

20대 애인에게서 걸려왔다.

“오늘 몇시에 만날까?”

10대 애인에게서 전화가 왔다.

“까꿍.”

4. 남자 골퍼와 여자 골퍼의 언어 차이



남자 : “티를 꽂아라.”

여자 : “티를 세워라.”

폴대

남자 : “폴대를 꽂아라.”

여자 : “폴대를 세워라.”

5. 폼 엉성하지만 공은 잘 맞히는 골퍼의 말

“이 폼으론 내가 세계 최고야.”


헌신 하다가… 헌신짝 될 수도

1. 개천에서 용된 놈 만나면 개천으로 끌려 들어간다.

2. 헌신하면 종종 헌신짝 된다.

3. 잘생긴 놈은 얼굴값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한다.

4.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본다.

5. 고생 끝에 골병만 남는다.

6.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늦은 때.

7. “내 너 그럴 줄 알았다.”…

“그럴 줄 알았으면 미리 알려주시지.”

8. 내 부모 욕하는 건 참아도 내 욕하는 건 못 참는다.

9. 일찍 일어난 벌레는 일찍 잡아 먹힌다.

10. 돌다리를 두드려 보면 손만 아프다.

11.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


조폭이 타는 말은… 까불지마

리더십이 있는 말 : 카리스마

특히 일본에서 인기 있는 말 : 욘사마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말 : 오바마

여름 되면 오는 말 : 장마

엄마 말이 길을 잃으면 : 맘마미아

조폭 두목이 타는 말 : 까불지마


이럴 때 마누라가 무서워요

20대 남편 : 마누라가 백화점 갈 때

30대 남편 : 마누라가 화장할 때

40대 남편 : 마누라가 샤워할 때

50대 남편 : 마누라가 곰국 끓일 때

60대 남편 : 마누라가 이사가자고 할 때

70대 남편 : 마누라가 도장 찾을 때와 산에 가자 할 때

80대 남편 : 마누라가 목공소에 갔을 때

왜냐고?

20대 : 카드 박박 긁으면 어쩌지?

30대 : 마누라가 바람이 났나?

40대 : 글쎄, 밤이 두려운가?

50대 : 이번에 나가면 또 며칠?

60대 : 주소도 안 가르쳐 주고 이사가면 어쩌나?

70대 : 황혼이혼?? 고려장??

80대 : 혹시 내 관 짜러 갔나?


임신한 아내 배아파 병원갔더니…

출산을 앞둔 아내가 배가 아파 산부인과에 갔다.

아기가 빨리 나오기를 기다리는 남편이

뚜벅뚜벅 걸어나오는 의사에게 물었다.

“아들입니까? 딸입니까?”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배탈입니다.”


뼈 깎고 살 에는 아픔의 끝은?

성형수술을 한 얼굴로 미인대회에서 1등을 한 미인에게 사회자가 소감을 물었다. 그러자 그 미인 답변.

“뼈를 깎고 살을 에는 아픔 끝에 얻은 영광”이라고 ㅋㅋ.


‘순진한 대학생’ 두 글자로 줄이면?

-졸업식 : 졸지에 실업자가 되는 식

-인형 : 인간성이 형편없는 사람

-호박 : 호탕하고 박력있는 여자

-제비 : 재수없게 비아냥거리는 남자

-순대 : 순진한 대학생

-비만증 : 비비고 만지려는 증세


축구선수는 ‘Kick Kick Kick’, 살인마는 ‘Kill Kill Kill’ 웃어

▲ 요리사 - Cook cook cook(쿡쿡쿡)

▲ 남자 무용수 - He ballet(헤벌레)

▲ 여자 무용수 - Her ballet(허벌레)

▲ 축구선수 - Kick kick kick(킥킥킥)

▲ 수사반장 - Who who whoo(후후후)

▲ 어린애들 - Kid kid kid(키득키득)

▲ 악마 - Hell hell hell(헬헬헬)

▲ 남자 바람둥이 - Girl girl girl(걸걸걸)

▲ 여자 바람둥이 - He he he(히히히)

▲ 살인마 - Kill kill kill(킬킬킬)

▲ 남자가수 - Sing good sing good(싱긋싱긋)

▲ 여자가수 - Sang good sang good(생긋생긋)


남친과 남편의 차이

-남친일 땐 나에게만 매너맨이더니

남편되니 나가서만 매너맨이네.

-남친일 땐 자기 앞에서만 울라더니

남편되니 지 앞에서 질질 짜지 말라네.

-남친일 땐 지 거 살돈 아껴 내 거 사더니

남편되니 내 거 살돈 아껴 지 거 사네.

-남친일 땐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게 해준다더니

남편되니 지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네.

-남친일 땐 펜을 꾹꾹 눌러 손편지도 잘도 써주더니

남편되니 펜을 꾹꾹 눌러 카드전표에 사인만 해대네.

-남친일 땐 태릉선수촌에 입소할 만큼 에너지 넘치더니

남편되니 루게릭병이더냐 디스크더냐 누워만 있네.

-남친일 땐 드라이브가 취미라 여행도 자주 가더니

남편되니 온라인 드라이브만 하고 있네.

-남친일 땐 아기들 좋아해 보육원 자원봉사한다더니

남편되니 지 자식 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하네.

-남친일 땐 정신연령 나보다 10살 위더니

남편되니 정신연령 아들보다 낮아지네.

-남친일 땐 나에게 친절하기만 하더니

남편되니 남들한테만 친절하네.

-남친일 땐 친구같이 편한 사이 되자더니

남편되니 상전이 따로 없네.

남편들아, 조심해라. 그러다 남친 만드는 수가 있다.


‘This is New York’ 해석하면?

어느 50대 부인이 여고 동창 모임에 갔다 오더니,

저녁 때 대학 다니는 아들을 불러 이야기했다.

“얘, 좀 늦은 것 같지만 지금부터 영어 공부

제대로 해야 되겠는데 네가 가르쳐 줄 수 있겠니?”

“그러시죠.”

아들이 다음날 교재를 사왔고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책을 펼치자 첫 장 첫 Chapter의 제목이

‘This is New York’이었다.

아들이 번역해 보라고 하니, 엄마가 한참 생각한 끝에 나온 대답.

“이것은 새로운 욕이다”였다.

두 번째 글과 세 번째 글로 넘어가면서

아들은 엄마의 대답에 할 말을 잃었다.

“I’m fine, thank you. And You?”

“나는 파인 주스면 좋고, 넌?”

“Have a good day.”

“가진 게 있어야 좋은 날이지.”


아내 히프가 응댕이인 까닭은

아기 히프 - (엉댕이) - 항시 ‘엉엉’하고 잘 우니까.

처녀 히프 - (방댕이) - 남자로부터 ‘방(防)어’해야 하므로.

부인 히프 - (응댕이) - 남편에게 ‘응(應)’해야 하므로.

 

과부 히프 - (궁댕이) - 혼자 ‘궁(窮)’하게 살아야 하므로.

할매 히프 - (망댕이) - 이젠 ‘망( 亡)’할 때가 되었으므로.


어느 술꾼의 꿈

나의 꿈은 적금을 깨고

대출을 받아서 술집을 차리는 것이다.

술집 이름은 ‘사무실’ 혹은 ‘회의실’로

큼지막한 간판을 달 것이다.

업무에 시달린 샐러리맨들이

“집에 빨리 들어오라”는 아내의 전화에

비겁하게 거짓말하지 않고

“나, 지금 사무실이야”

“나 지금 회의실에서 회의 중이야”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술집을 만드는 것이다.

참이슬에는 전지현, 산에는 이영애,

백세주에는 하지원이라는 딱지를 붙여 놓을 것이다.

누군가 “어젯밤에 뭐했어?”라고 물으면

아주 당당하게 “밤새 ○○○ 먹었어”라고

뿌듯하게 말할 수 있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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