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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 가야 하는 길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by 굴재사람 2010. 2. 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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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나무라지 마라. 지나온 길인데
    老人을 비웃지 마라. 가야할 길인데
    지나온 길 가는 길, 둘이서 함께하는 여행 길
    지금부터 가야 하는 오늘의 길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길인 것을


    - 한 高僧의 말



    사이 좋은 노부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 할머니는
    건강하게 꽃을 들고 영감 묘소를 참배하려 오는데
    할머니를 먼저 보낸 할아버지는
    문자 그대로 뒤를 쫓아가듯이 死亡하는 경우가 많다.


    - 山寺에 있는 사람들의 말



    나이가 들면 마누라 험담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저 고맙다고 하세요.
    이것은 愛情이 아니라 살아가는 지혜지요.



    人間은 지금이 가장 젊은 때다.
    來日보다 오늘이 젊으니까
    언제든지 어느 누구에서든지 지금이 가장 젊다.



    머리가 희다고, 대머리가 되었다고 한탄할 일이 아니다.
    머리가 흴때까지, 대머리가 될 때까지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라.







Let me fall - Josh Gro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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