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안 짓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것은
용서하는 일이다. 우리 모두는 체험을 통하여
용서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다.
용서 못 한다는 것은 마음이 오그라졌다는것이다.
달마 대사는 "마음, 마음, 마음이여, 참으로 알 수 없구나.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가
없으니."라고 한탄을 했다.
- 송봉모의《상처와 용서》중에서 -
* 용서는 화해의 지름길입니다.
상대방을 살려내는 최선의 길입니다.
아닙니다. 결국은 자기를 살려내는 최고의 양약입니다.
용서하는 순간, 마음의 병은 조용히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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