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차 한 잔 같은 사람
2013.11.22 by 굴재사람
차 한잔 하시겠어요
2011.07.16 by 굴재사람
차(茶)와 달마도의 유래
2011.07.15 by 굴재사람
친구여
2010.03.07 by 굴재사람
따뜻한 차 한 잔 같은 사람 순백의 차꽃 피는 가을, 찬바람에 우수수 낙엽이 지니 따뜻한 차 한 잔 앞에 놓고 도란도란 정담을 나눌 벗이 그리워집니다. 옛사람들은 차꽃의 다섯 장의 꽃잎은 인생의 달고, 시고, 맵고, 떫고, 쓴 다섯 가지 맛을 의미한다고 여겼습니다. 꽃 한 송이에서도 인..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3. 11. 22. 18:25
차 한잔 하시겠어요 "차 한잔 하시겠어요?" 사계절 내내 정겹고 아름다운 이 초대의 말에선 연둣빛 풀향기가 난다. 그리운 사람을 만나 설렘을 진정시키고 싶을 때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싶을 때 우리는 고요한 음성으로 "차 한잔 하시겠어요?" 라고 한다 낯선 사람끼리 만나 어색..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1. 7. 16. 22:34
차(茶)와 달마도의 유래 달마대사는 소림사에서 9년 동안 정진했습니다. 그는 더 이상 잠을 자지 않겠다고 서약했고, 오랫동안 그것을 지켰습니다. 먹지도 않고, 웃지도 않고, 눈을 깜빡이지도 않는 완전한 사람. 하지만 어느 날,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깜빡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공든..
글모음(writings)/토막이야기 2011. 7. 15. 20:04
친구여 茶를 따르게 茶는 반만 따르고 반은 그대의 情을 채우게 나는, 茶와 그대의 情을 함께 마시리니... 다실 차와 다기 연차와 다식... 차와 향 찻자리 증편 꽃떡 약식 매화차 연차 천일야화차 연차 연차 매실차 산찔레꽃차
라이프(life)/술 2010. 3. 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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