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는 마음을 여는 나눔의 술이다
2009.10.22 by 굴재사람
* 막걸리는 마음을 여는 나눔의 술이다 * 1950~60년대 서울 명동 막걸리집 '은성'은 전후(戰後) 배고픈 예술인들의 사랑방이었다. 여주인은 술값은 주는 대로 받고 외상값을 따지지 않았다. 이 집 아들 최불암이 나중에 어머니 유품을 정리하다 라면상자 가득한 외상장부를 발견했다. '이 돈 다 받으면 부..
라이프(life)/술 2009. 10. 22. 09:51